카카오 26주 적금 풍차돌리기

카카오 26주 적금 풍차돌리기

안녕하세요 영리더 입니다. 

오늘은 카카오 26주 적금 풍차돌리기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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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돌리기란 만기일을 동일하게 한 적금이나 예금을

매년 매달 혹은 매주 새로 가입하여 복리효과를 노리는 재테크방식입니다.

 

특징으로는 납입금액이 점진적으로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12개월 만기 상품으로 가정하고

첫달에 매월 만원짜리 예/적금을 가입했다면 첫달에 만원 둘째달에 만원 셋째달에 만원 ... 이런식으로 진행이 될 것입니다.

두번째달에 새로 만원짜리 예/적금을 가입하면 똑같이 만원, 만원, 만원 쭉쭉 이어 나갈 겁니다.

이게 쌓이면 1월부터 시작한다고 가정했을때 

	1월	2월	3월	~~~~~~~~~~~~	11월	12월
납입금	10,000	20,000	30,000		110,000	120,000

이런 식으로 점차적으로 납입 금액이 커질 것 입니다.

그럼 다음년도 1월부터는 만기가 되어 순차적으로 이자와 함께 원금이 나올 것 입니다. 

이때 원금으로 다시 풍차를 돌리는 방법이 있고(이자만 꾸준히 맏고 매달 새로 가입)

원금으로 납부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이자는 받고 원금을 다음달 납입금으로 사용)

 

헷갈리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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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으로 납부하는 방법 사용

다음년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총 납입금	110,000	100,000	90,000	80,000	70,000	60,000

이경우엔 만기 12개월짜리 예/적금을 12개월간 매달 새로 가입했을때 다음년도에 넣어야 하는 납입금 입니다.

첫해에 12개월간 가입을 하고 다음 12개월간 원금과 이자를 받아가는 것 입니다. 

이때 만기가 된 원금을 사용하여 만기가 되지 않은 예/적금의 납입금으로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한번에 하는 예적금보다 작은 금액으로 굴릴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납입금이 점진적으로 증가 하다가 최고점을 찍고 점진적으로 내려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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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으로 다시 풍차를 돌리는 방법 사용

다음년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새 풍차 납입금	10,000	20,000	30,000	40,000	50,000	60,000
총 납입금	120,000	120,000	120,000	120,000	120,000	120,000

같은 조건의 경우 새로운 풍차를 계속 돌리게 된다면 1년이 지난 후 매달 새로운 예/적금을 가입하며 120,000원을 매달 납입하면 됩니다.

이때의 장점은 꾸준한 이자 수익으로 월마다 이자가 나온다는 점, 복리효과가 있다는 점, 만에 하나 급하게 돈이 필요 할 때 큰돈이 묶여있지 않으므로 단계적으로 해지하여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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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이 방법으로 카카오뱅크의 26주 적금을 사용하여 월 약 10,000원의 이자를 매달 받아내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26주 적금의 특징으로 매주 납입금액이 증가한다는 것이 있습니다.

 

가장 작은 1,000원씩 증액을 기준으로 보여드리면 

1주차	2주차	3주차	4주차	5주차	6주차	7주차	8주차	9주차	10주차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7,000	8,000	9,000	10,000

이런식으로 납입금액이 증가합니다.

이것은 매주 납입하는 상품이므로 마지막달엔 78,000원을 납입해야 하는것 입니다.

대수로지 않으실수도 아 어려운데 라 생각 하실 수도 있습니다. 

만원씩증액을 선택하시면 마지막달에 780,000원을 납입하셔야합니다. 

 

따라서 각자의 수입과 납입 가능한 정확한 액수를 파악하고 계산하여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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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카카오뱅크 26주적금을 활용한 풍차돌리기 방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물론 방법은 정말 여러가지이지만 저는 매주 새로 가입하는 것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매주 일요일마다 1,000원씩 증액 상품을 신규 가입하였습니다. 

총 6개월간(26주) 매주 새로 가입을 하였고 만기가 되어 나오는 원금으로 다시 상품에 가입하고 이자는 모아두었다가 주식투자에 사용할 것 입니다.

저와 같은 방식을 사용한다면 첫 6개월의 마지막 주 납입금액은 351,000원입니다.

6개월 이후에는 원금을 다시 넣으므로 추가적인 금액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철저한 계산을 마친 뒤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납입에 실패하면 우대금리를 받지 못할 뿐더러 꼬여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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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으로는

매주 새로 가입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작은 금액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 볼 수 있고 수익도 나쁘지 않다 판단됩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6개월 짜리 상품이므로 짧은 로테이션 시간을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카오뱅크의 26주 적금의 특성상 증액하며 납입하는 것 이기 때문에 풍차 돌리기 까지 하면

납입금이 급격히 불어날 수 있다는 점을 꼭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