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1초라도 빨리 독서를 시작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영리더 입니다.

오늘은 독서를 1초라도 빨리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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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려서 부터 책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엔 그저 재미를 위한 독서 만을 했었습니다. 어린시절엔 집에 TV가 없었습니다. 책을 많이 읽을 수 밖에 없는 환경 조성을 위해 부모님이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덕분에 책을 좋아하게 됬습니다. 재미를 위한 독서던 어떤 독서던 책과 친해지게 해주신 덕에 지금도 책을 자주 읽곤 합니다.

 

요즘엔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는 중입니다. 하고싶은것이 많고 어릴때 꿈꿔온 것들을 목표로 세우고 하나씩 이뤄나가려면 자기계발서가 꽤나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너무 제 얘기만을 한거 같네요. 빠르게 본론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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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독서는 미팅입니다. 

'어? 이게 뭔소리야?' 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이해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독서는 작가와의 미팅을 하는 자리입니다. 거의 일방적인 대화의 창이지만 중요한 자리입니다. 물론 이런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수 있습니다. '근데 이게 왜 미팅이야'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고 중요하지 않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하실 수도 있습니다.

책을 썼다는건 일단 행동을 한 사람들 입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 지식, 스토리를 다른 사람에게 나누고자 글을 쓴 사람들입니다. 다시말해 여러분이 책을 쓴 그 사람에게 무엇이 되었던 최소한 하나쯤은 배울것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 입니다.

 

여러분이 특정 분야에 관심이 있어 그 분야의 책을 읽는다 가정해 봅시다. 

책의 저자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사람일수도 그저 대단하지 않은 저같은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그 책을 쓴 저자가 여러분 보다 전분가가 아닐 확률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제가 생각할땐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특정분야의 전문가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그 분야의 기술을 배우는 것은 쉽지 않은 일 이라는 것을 알 것 입니다. 그것의 해결책으로 유튜브 영상이 될수도 팟캐스트가 될수도 있고 책이 될수도 있는 것 입니다. 

 

어떤 경로던 제작자와의 미팅을 가지듯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물론 일방적 대화에 가깝겠지만요.

그런데 왜 책을 독서를 콕 집어서 추천하느냐 하면, 생각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저만그런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영상이나 음성을 듣는것을 편해 합니다.

이동할때는 유리할 것 입니다. 

 

그런데 과연 이것이 좋기만 할까? 에 대한 답변은 잘 모르겠습니다.

인강을 본적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알 것 입니다. 분명 봤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 라던가 다시 돌려본다던가 하는 등의 과정을 알고 있을것 입니다. 금방 휘발 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책의 경우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집중해서 읽다보면 그 문장이 어디쯤에 있었는지 까지도 기억에 나게 됩니다.

 

전자책? 좋습니다. 언제든 편히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종이 책을 더 선호 합니다. 

종이책을 구매하고 들고다니며 읽다보면 더욱 책에 정이 가게 되고 책을 펼때마다 표지를 봄으로써 제목에 대한 각인이 더욱 강하게 세겨진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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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승

또한, 독서는 부전승 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누군가는 '책이 도움안된다' 누군가는 '꼭 읽어야만 한다' 처럼 의견이 양극화 되어 있습니다. 제가어릴때와 달리 요즘엔 재미를 위한 독서가 아닌 관심분야나 나 자신을 위한 책들을 읽어보다보니 더 강하게 와닿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책은 시간을 잡고 읽던 틈틈이 읽던 무조건 읽는것이 읽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유리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상대적으로 다른사람들의 경험을 글을 통해 배움으로써 맨땅에 해딩 10번할거 9번 할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시간도 단축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독서가 부전승이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가장 소중한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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